삼성증권이 손해보험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4일 삼성 장효선 연구원은 보험업 자료에서 "4~5월 실적악화는 자동차보험 부문의 문제일분 전반적인 실적의 질은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보험료 인상과 우호적인 정부 정책에 따라 하반기 이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장기보험을 위주로 한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며 투자영업 환경도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삼성화재동부화재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