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상반기ㆍ上)] 생활용품 : 행남자기 - 천상 반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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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자기(대표 노희웅)의 '천상'칠첩반상기는 쌍춘년 결혼 특수 덕에 올 상반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반상기란 격식을 갖춘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하는 한 벌의 그릇을 말한다.
반상기의 기본 구성은 밥그릇과 국그릇 각 1개,대접(숭늉 및 냉수 그릇) 2개,보시기(김치류 ·깍두기 그릇) 3개 등을 비롯해 여러 개의 쟁첩(기타 반찬을 담는 그릇)으로 이뤄지며 쟁첩의 수에 따라 3첩ㆍ5첩ㆍ7첩ㆍ9첩 반상 등으로 나눈다.
행남자기의 '천상' 칠첩반상기는 반상기의 성수기인 2~5월까지 매월 600세트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고,쌍춘년 결혼 특수가 6월까지 이어짐에 따라 반상기세트 중 인기제품 1순위로 급부상했다.
행남자기 측은 '천상' 칠첩반상기 성공 요인이 가장 전통적인 상차림을 고려한 아이템과 전통적인 디자인 덕분인 것으로 보고 있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요새 흔히 선보이는 칠첩반상기와 오첩반상기는 실용성을 강조하면서 전통적 상차림의 예를 벗어나는 경향이 있는데,'천상'은 전통적 요소를 최대한 살려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예단용이라는 용도성에 꼭 따라 붙는 예단용 수저세트를 반상기와 함께 구성해 혼수 구매할 때 편리하도록 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요새 반상기는 예단용이라는 특성에 맞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구성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천상' 칠첩반상기 역시 이런 트렌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천상' 칠첩반상기는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춰 중후한 골드컬러를 매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살리고 있다.
예단용으로 쓰이는 반상기 세트답게 깊이 있으면서도 요란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이 배어나온다.
행남자기 측은 "기존에 선보인 제품들이 주로 무난하고 기본적인 색채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천상' 칠첩반상기의 경우 황금색으로 전체를 디자인했다"며 "덕분에 풍부한 색감이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남자기는 국내 도자기 업계 최초로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위생·안전인증(HS마크)을 획득한 바 있다.
080-540-7905
반상기란 격식을 갖춘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하는 한 벌의 그릇을 말한다.
반상기의 기본 구성은 밥그릇과 국그릇 각 1개,대접(숭늉 및 냉수 그릇) 2개,보시기(김치류 ·깍두기 그릇) 3개 등을 비롯해 여러 개의 쟁첩(기타 반찬을 담는 그릇)으로 이뤄지며 쟁첩의 수에 따라 3첩ㆍ5첩ㆍ7첩ㆍ9첩 반상 등으로 나눈다.
행남자기의 '천상' 칠첩반상기는 반상기의 성수기인 2~5월까지 매월 600세트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고,쌍춘년 결혼 특수가 6월까지 이어짐에 따라 반상기세트 중 인기제품 1순위로 급부상했다.
행남자기 측은 '천상' 칠첩반상기 성공 요인이 가장 전통적인 상차림을 고려한 아이템과 전통적인 디자인 덕분인 것으로 보고 있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요새 흔히 선보이는 칠첩반상기와 오첩반상기는 실용성을 강조하면서 전통적 상차림의 예를 벗어나는 경향이 있는데,'천상'은 전통적 요소를 최대한 살려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예단용이라는 용도성에 꼭 따라 붙는 예단용 수저세트를 반상기와 함께 구성해 혼수 구매할 때 편리하도록 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요새 반상기는 예단용이라는 특성에 맞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구성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천상' 칠첩반상기 역시 이런 트렌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천상' 칠첩반상기는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춰 중후한 골드컬러를 매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살리고 있다.
예단용으로 쓰이는 반상기 세트답게 깊이 있으면서도 요란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이 배어나온다.
행남자기 측은 "기존에 선보인 제품들이 주로 무난하고 기본적인 색채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천상' 칠첩반상기의 경우 황금색으로 전체를 디자인했다"며 "덕분에 풍부한 색감이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남자기는 국내 도자기 업계 최초로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위생·안전인증(HS마크)을 획득한 바 있다.
080-540-7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