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업 비중확대..긍정적으로 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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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손해보험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3일 하나 송인찬 연구원은 최근 보험업종의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적인 문제 보다 작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업종 재평가 과정중 조정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보험효 인상과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한 상황이며 지속되는 고령화로 장기보험의 성장을 기대.
또 금리 인상으로 투자운용 수익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시장 선도자로서 위치를 고려한 삼성화재와 저평가돼 있는 LIG손해보험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목표가는 각각 17만3000원과 2만200원을 제시.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내놓고 목표가 2만8600원과 1만47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3일 하나 송인찬 연구원은 최근 보험업종의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적인 문제 보다 작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업종 재평가 과정중 조정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보험효 인상과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한 상황이며 지속되는 고령화로 장기보험의 성장을 기대.
또 금리 인상으로 투자운용 수익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시장 선도자로서 위치를 고려한 삼성화재와 저평가돼 있는 LIG손해보험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목표가는 각각 17만3000원과 2만200원을 제시.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내놓고 목표가 2만8600원과 1만47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