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네오위즈(042420) - 2007년 7월 이후 `스페셜포스`와 결별 가능성...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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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042420) - 2007년 7월 이후 `스페셜포스`와 결별 가능성...우리투자증권
- 투자의견 : Buy
- 목표주가 : 117,000원
● 단기적으로 불확실성 증대된 상황
‘스페셜포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가 2007년 7월부터 네오위즈와 ‘스페셜포스’ 유통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발표되었다. 그러나 네오위즈 측에 따르면, 현재 유통 재계약에 대한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드래곤플라이와 성실히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스페셜포스’는 2005년 및 2006년 네오위즈 매출액의 각각 20%, 40% 가량을 차지하는 주요 게임이다. 따라서 만약 2007년 7월 이후 ‘스페셜포스’ 유통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혹은 현재보다 현저히 악화된 조건으로 재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2007년 7월 이후 네오위즈의 실적 하향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참고로 ‘스페셜포스’와의 결별은 네오위즈의 2007년 EPS를 기존 추정치대비 약 20% 가량 하락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에 따른 네오위즈의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따라서 ‘스페셜포스’와의 결별로 주가 조정이 급격히 이루어질 경우,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적절해 보인다.
● FIFA온라인 등 차기작을 통한 성장 모멘텀 여전히 유효
‘FIFA온라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EA의 축구게임 ‘FIFA’ 시리즈를 기초로 제작된 온라인게임이다. 현재 네오위즈는 ‘FIFA온라인’의 공동개발과 한국 내 퍼블리싱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네오위즈의 수익모델 창출 능력과 공동개발자로서의 위치를 고려한다면, 해외 시장 진출 시에도 일정 부분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FIFA온라인’의 인기를 감안할 때, ‘FIFA온라인’의 해외 진출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네오위즈와 EA의 관계가 급속히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이 비단 국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즉 캐주얼게임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훨씬 더 친숙한 게임 장르라는 점에서 MMORPG보다 오히려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초고속인터넷의 확산과 함께 캐주얼 온라인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인 장벽들이 극복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FIFA온라인’의 성공적인 출시는 향후 네오위즈가 EA와 함께(혹은 독자적으로) 해외 캐주얼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검색업체 ‘첫눈’ 지분 10% NHN에 매각 결정
한편 네오위즈는 검색회사 ‘첫눈’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NHN의 ‘첫눈’ 인수 결정에 따라 보유지분 10% 전량을 NHN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첫눈’ 지분 10%의 네오위즈 취득가액(장부가)은 5억원이며, 판매가액은 35억원이다. 따라서 네오위즈는 이번 매각으로 30억원의 매각차익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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