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2006년 하반기와 2007년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3종을 2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독일 벡스타인 피아노의 제조공법을 도입한 가정용 피아노 고급 모델(콘솔형) 2종과 교육 기능이 탁월한 디지털 피아노 1종 등이다.

콘솔형 모델 SC118EX(체리로즈)의 소비자 가격은 385만원,SC118SF(라이트체리)는 375만원이다.

바이엘 및 체르니100번·30번 전곡을 내장한 디지털 피아노 SP2600H(라이트체리)의 소비자가격은 1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