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장 노진환씨 입력2006.06.30 18:10 수정2006.07.01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신문은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로 결정한 노진환 전 한국일보 주필(60)을 사장으로 선임했다.노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197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사회2부장,정치부장,논설위원실장,주필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5년 만에 학원비 줄었다…고물가 시달리더니 사교육비↓ 자녀가 있는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감소했다.2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따르면 올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월평균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은 41만3000원을 ... 2 경찰, 통일교 '돈줄 추적' 집중…자금관리자 줄소환 방침 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교단의 자금을 관리한 인사들을 줄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통일교 내 재정·회계 담당자들을 상대로 주중 ... 3 "자사고 포기할래요"…강남·목동 상위권 학생들 돌변한 까닭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정모군은 올해 고민 끝에 자사고 진학을 포기하고 일반고를 지망했다. 중학교 내신 상위 15% 수준인 상황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있는 자사고에서는 내신 경쟁 부담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정 군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