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약 5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그동안 업무별로 각각 운영해 오던 콜센터를 컴퓨터와 전화를 연계한 첨단「통합 콜센터」구축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단일번호1688-8114로 상담을 하면 보금자리론과 e모기지론, 주택신용보증, 학자금 대출업무 등 모든 공사 상품과 업무에 대하여 “신속하고 간편하게”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 콜센터는 통화품질 향상과 상담 자료의 축적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제고하고 향후 업무 개선에 활용하고자 컴퓨터와 전화를 동시 연계한 「CTI(Computer & Telephony Integration)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상담직원은 외부 인력회사에 40여명을 채용해 운영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