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SK텔레콤(017670) - WiBro서비스 개시 효과는 제한적...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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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 - WiBro서비스 개시 효과는 제한적...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WiBro서비스는 유선통신 인터넷기술에 이동성이 확장된 서비스임(Wi-Max 호환성 확보). 동사는 사업권을 보유한 KT와 동시에 6월 30일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는데, 초기 상용서비스 커버리지는 서울-분당 주요 지역으로 제한적이며, 서비스 지원단말기도 노트북용 PCMCIA카드와 PDA로 제한적임. 본격적인 상용서비스 제공은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 및 단말기 라인업 보강되는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임.
동사는 최근 상용서비스 개시한 WCDMA-HSDPA서비스를 차세대 주력서비스로 인식하며, 동서비스는 고속데이터 전용서비스로서 보완재적 서비스로 차별화할 계획임. 2006년 동분야 설비투자액은 1,700억원(2006년 총 설비투자액 1.6조원)을 배정하였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커버리지 구축 예정임.
경쟁업체인 KT의 사업전략 및 고객의 반응에 따라 향후 동사의 사업전략의 변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동사는 기본적으로 동서비스보다는 WCDMA-HSDPA서비스를 주력서비스로 인식하고 있기에 향후 보수적인 마케팅 활동 예상됨. 따라서 동서비스로 인한 이익전망치 변화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전망함.
WiBro서비스가 VoIP를 지원하게 될 경우 WCDMA-HSDPA서비스의 대체 서비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현재 사업 여건상(주파수 배정 및 주파수 활용 여건상) 유효 이용자가 800~900만으로 제한되기에 보편적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움. 따라서 WiBro서비스는 이동중 고속데이터 전송 요구가 있는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함.
한편, KTF의 WCDMA-HSDPA 상용서비스 개시를 발표하며 HSDPA서비스 경쟁 본격화되고 있지만, 지원단말기의 제약 및 기존 EVDO서비스와 차별화된 응용서비스의 한계 등으로 인해서 본격적인 마케팅 전개는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임.
동사의 주가는 최근 China Unicom에 대한 투자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와 불법보조금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 부과 등 투자심리 악화 요인으로 인해 주가 하락함. 과징금 발표 이후 시장 안정화 기대 및 낙폭 과대에 따른 주가지표 매력 부각되며 반등세 시현하고 있는데, 동사의 본원적 서비스 경쟁력 우위 유지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신규서비스 개시 및 상호접속료율 재산정 등 호의적인 규제환경 예상 등은 주가모멘텀 제공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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