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중대한 질병과 수술 때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고 보험료 납입이 유연한 '유니버셜 CI보험'을 29일 내놓았다.

보험금은 기본 보험금의 50% 또는 80%가 선지급되고 추가 납입은 물론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중도인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재해,암,성인병 보장,어린이 사랑 특약 등 14개의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등 보장 설계의 폭을 넓혔다.

치매진단 특약을 신설,치매로 진단받을 경우 1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