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8일) 금호산업,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6%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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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서며 1240선 밑으로 내려 앉았다.
28일 코스피지수는 8.83포인트(0.71%) 하락한 1238.71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 하락과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매도가 주가하락세를 이끌며 장중엔 20포인트 이상 떨어지기도 했지만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이날 1500억원 정도의 매도우위를 보여 16일째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통 종이목재 기계 섬유의복 업종만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비금속 광물,의료정밀 등이 2%가량 하락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대형주 가운데 포스코가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이 바이더웨이 지분 매각소식에 강세를 보였으며,LG상사도 8일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LG전자 등은 약세를 보였다.
대우건설 인수가 악재로 작용했던 금호산업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5일 만에 6.06% 급반등했다.
캠브리지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5.17% 상승했고 웅진코웨이도 5.11% 뛰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8.83포인트(0.71%) 하락한 1238.71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 하락과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매도가 주가하락세를 이끌며 장중엔 20포인트 이상 떨어지기도 했지만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이날 1500억원 정도의 매도우위를 보여 16일째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통 종이목재 기계 섬유의복 업종만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비금속 광물,의료정밀 등이 2%가량 하락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대형주 가운데 포스코가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이 바이더웨이 지분 매각소식에 강세를 보였으며,LG상사도 8일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LG전자 등은 약세를 보였다.
대우건설 인수가 악재로 작용했던 금호산업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5일 만에 6.06% 급반등했다.
캠브리지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5.17% 상승했고 웅진코웨이도 5.11%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