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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IPO시장 점유율, 대우證 44%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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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및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대우증권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2006년 상반기 한국 자본시장 주간사 순위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IPO부문에서 44.6%의 점유율(거래금액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상반기에는 16.6%의 점유율로 2위에 그쳤었다.

    대우증권은 올 상반기 롯데쇼핑 등 5개 기업의 상장 주간사를 맡았으며,규모로는 모두 6940억원어치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IPO대행 수수료 수입도 13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증권이 4개 기업(3440억원 규모)의 IPO를 성사시켜 22.1%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한국증권은 IPO기업수는 10개로 가장 많았지만 거래규모 기준으로는 1000억원으로 3위에 머물렀다. 교보증권은 5개 기업의 IPO 주간사를 맡아 4위를 기록했다.

    ABS(자산담보부증권)를 포함한 국내 회사채(원화 기준) 발행시장에서도 대우증권이 14.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누리투자(12.7%) 우리투자(9.7%) 한국(7.3%) SK증권(7.0%) 등의 순이었다. 국내 상장사의 해외 전환사채(CB) 발행에서는 교보증권이 23.0%로 1위에 올랐고,대우(15.9%) 한누리투자(10.7%) 현대증권(9.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하이닉스 등 국내 상장사의 주식 대량매매(블록딜)에서는 UBS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가 상위를 휩쓸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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