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항공사인 중국 남방항공이 대한항공이 속해 있는 국제항공동맹체 스카이팀에 2007년 말 정식 가입키로 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28일 중국 광저우의 남방명주호텔에서 스시엔민 중국남방항공 사장과 스카이팀 가입을 위한 서명서를 교환하고 있다.

조 회장은 스카이팀을 대표해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