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금리인상 우려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사흘만에 하락하며 1,23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오늘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어제보다 18.09 포인트 하락한 1,229.45를 기록중입니다.

외국인이 16일째 팔자행진을 지속하고 있고 모든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운수창고와 증권, 은행업종의 낙폭이 큰 상황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의 매도가 몰리면서 어제보다 7.55 포인트 내린 558.80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