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亞 밸류에이션 바닥..여름후 견인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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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증시의 위험/수익 구도가 매력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여름이 지나면서 시장 견인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다.
28일 골드만삭스 아시아 전략가 티모시 모에는 "20% 급락이후 아시아의 주가수익배율이 11.3배로 과거 바닥기 밸류에이션까지 내려왔다"고 평가.
모에는 "현재의 거시전망이 다소 빗나갈 경우 아시아 기업수익 증가율이 재차 하향 조정돼 11% 증가율까지 떨어질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수익 구도는 우호적이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기가 급랭하지만 않는다면 내년 수익 증가율도 두 자릿수대 초반 수준은 가능하다고 전망.
모에는 "따라서 변동성이 심한 여름만 지나가면 아시아 증시의 견인력이 서서히 살아날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28일 골드만삭스 아시아 전략가 티모시 모에는 "20% 급락이후 아시아의 주가수익배율이 11.3배로 과거 바닥기 밸류에이션까지 내려왔다"고 평가.
모에는 "현재의 거시전망이 다소 빗나갈 경우 아시아 기업수익 증가율이 재차 하향 조정돼 11% 증가율까지 떨어질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수익 구도는 우호적이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기가 급랭하지만 않는다면 내년 수익 증가율도 두 자릿수대 초반 수준은 가능하다고 전망.
모에는 "따라서 변동성이 심한 여름만 지나가면 아시아 증시의 견인력이 서서히 살아날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