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Q이후 실적개선 초점-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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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LG전자에 대해 4분기 이후의 실적개선에 초점을 둘 것을 주문했다.
27일 대신 박강호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이동통신 단말기의 경쟁력 약화와 수익성 부진으로 LG전자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4분기 이후 실적개선에 비중을 두면 현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3분기 이후 초콜릿폰의 미국시장 진출 및 유럽시장 판매확대 등으로 이동통신 단말기의 하반기 평균판매가(ASP)가 상반기대비 6.6% 상승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어 홈어플라이언스 및 PDP 모듈 부문이 프리미엄 제품 비중의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7만8500원으로 하향조정했으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7일 대신 박강호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이동통신 단말기의 경쟁력 약화와 수익성 부진으로 LG전자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4분기 이후 실적개선에 비중을 두면 현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3분기 이후 초콜릿폰의 미국시장 진출 및 유럽시장 판매확대 등으로 이동통신 단말기의 하반기 평균판매가(ASP)가 상반기대비 6.6% 상승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어 홈어플라이언스 및 PDP 모듈 부문이 프리미엄 제품 비중의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7만8500원으로 하향조정했으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