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PL 상승국면 진입..매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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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LG필립스LCD 투자의견을 올려잡았다.
27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LG필립스LCD에 대해 밸류에이션 상으로 주가가 2분기 실적 부진을 충분히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하반기 패널가격 안정으로 분기별 실적개선 추세가 뚜렷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적정가를 4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중기적인 관점에서 패널가격 안정추세 진입과 42인치 TV 패널의 원가구조 개선 가속화,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40인치·42인치 LCD TV 시장점유율이 당초 예상대로 빨리 확대될 경우 주가가 제시된 적정가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7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LG필립스LCD에 대해 밸류에이션 상으로 주가가 2분기 실적 부진을 충분히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하반기 패널가격 안정으로 분기별 실적개선 추세가 뚜렷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적정가를 4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중기적인 관점에서 패널가격 안정추세 진입과 42인치 TV 패널의 원가구조 개선 가속화,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40인치·42인치 LCD TV 시장점유율이 당초 예상대로 빨리 확대될 경우 주가가 제시된 적정가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