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 中 칭다오에 법인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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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렌터카(대표 이삼섭)가 26일 중국 칭다오에 법인을 설립하고 영업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베이징에 진출한 후 두 번째 법인이다.
이번에 설립된 금호렌터카 칭다오법인은 외자합자법인인 베이징법인과 달리 금호렌터카의 독자법인이다.
금호렌터카는 이번 칭다오법인 설립으로 향후 중국 내 렌터카 사업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이삼섭 사장은 "칭다오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약 40%가 활동 중인 지리적ㆍ경제적 요충지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베이징에 진출한 후 두 번째 법인이다.
이번에 설립된 금호렌터카 칭다오법인은 외자합자법인인 베이징법인과 달리 금호렌터카의 독자법인이다.
금호렌터카는 이번 칭다오법인 설립으로 향후 중국 내 렌터카 사업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이삼섭 사장은 "칭다오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약 40%가 활동 중인 지리적ㆍ경제적 요충지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