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경제 5% 성장 ‥ 내년까지 확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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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라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지난 23일 "세계경제 확장세가 완연하다"면서 올해와 내년 성장이 당초 예상을 초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라토 총재는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IMF·세계은행 회동 준비와 관련,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아프리카 인사들과 만나 "세계경제가 올해 5%가량 성장한 후 내년에도 비슷한 폭으로 확장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와 국제경제 불균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망이 밝은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IMF는 당초 세계경제가 올해 4.9% 성장한 후 내년에는 4.7%로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토 총재는 "유로권과 일본의 성장세가 견고하다"면서 "동유럽과 가난한 국가들이 집중돼 있는 사하라 사막 남부 아프리카도 확고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라토 총재는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IMF·세계은행 회동 준비와 관련,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아프리카 인사들과 만나 "세계경제가 올해 5%가량 성장한 후 내년에도 비슷한 폭으로 확장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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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당초 세계경제가 올해 4.9% 성장한 후 내년에는 4.7%로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토 총재는 "유로권과 일본의 성장세가 견고하다"면서 "동유럽과 가난한 국가들이 집중돼 있는 사하라 사막 남부 아프리카도 확고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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