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메모리 회복-디스플레이 고통-휴대폰 회복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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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골드만삭스증권이 메모리 산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디스플레이와 휴대폰 업종에 대해서는 신중.
메모리 산업은 공급 조절과 수요 호전 등에 힘입어 하반기 회복이 기대된다면서 향후 1~2년 간은 이러한 회복 사이클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긍정 시각을 유지.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 TV 수요 강세가 기대되나 패널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재고 증가와 패널가 하락과 같은 성장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중하나 단기 트레이드 관점을 제시.
한편 경쟁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휴대폰 부문은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는데다 회복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이고 구조적으로 부정적이라고 진단.
이는 CCFL 등 관련 부품 업체들에게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SDI와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낮추고 금호전기에 대해서도 시장수익률을 제시했다.
휴대폰 마진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LG전자의 투자의견도 시장하회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메모리 산업은 공급 조절과 수요 호전 등에 힘입어 하반기 회복이 기대된다면서 향후 1~2년 간은 이러한 회복 사이클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긍정 시각을 유지.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 TV 수요 강세가 기대되나 패널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재고 증가와 패널가 하락과 같은 성장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중하나 단기 트레이드 관점을 제시.
한편 경쟁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휴대폰 부문은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는데다 회복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이고 구조적으로 부정적이라고 진단.
이는 CCFL 등 관련 부품 업체들에게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SDI와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낮추고 금호전기에 대해서도 시장수익률을 제시했다.
휴대폰 마진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LG전자의 투자의견도 시장하회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