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이통株 마케팅비 증가 가능성 낮아-진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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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CJ투자증권 진창환 연구원은 이동통신 업종 주가가 급락하고 있으나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이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주가 급락의 원인이 되고 있는 대규모 과징금에 대한 우려의 경우 과거 사례나 영업규모 등을 감안할 때 과징금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또 마케팅 비용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불법 보조금 지급에도 시장 점유율의 변화가 미미하다는 점에서 3분기부터 다시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2~3년간 마진 개선과 주주환원 증가 등의 기본 가정이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현재의 주가 하락은 좋은 진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주가 급락의 원인이 되고 있는 대규모 과징금에 대한 우려의 경우 과거 사례나 영업규모 등을 감안할 때 과징금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또 마케팅 비용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불법 보조금 지급에도 시장 점유율의 변화가 미미하다는 점에서 3분기부터 다시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2~3년간 마진 개선과 주주환원 증가 등의 기본 가정이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현재의 주가 하락은 좋은 진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