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풀무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했다.

23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풀무원에 대해 수익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하반기 실적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는 견조한 매출액 성장세와 작년 부진한 실적의 영향으로 전년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관측.

이 연구원은 "지주사로서 경상이익이 실적의 대표성을 지닌다"면서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으로 올해 전년대비 17.8%와 내년 9.7%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선식품의 대표적인 회사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5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