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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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LG화학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23일 CJ 이희철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분의 실적 부진과 정보소재 부문의 회복세 지연을 반영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7%와 26.5% 낮춘다고 밝혔다.
내년 영업익 전망도 21.5% 하향 조정.
정기보수와 원재료 강세 부담 등으로 2분기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LCD 편광판의 생산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LCD 패널 업계의 실적 악화로 마진 압박이 예상돼 정보소재 부문의 실적 개선도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 가운데 실적 전망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3일 CJ 이희철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분의 실적 부진과 정보소재 부문의 회복세 지연을 반영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7%와 26.5% 낮춘다고 밝혔다.
내년 영업익 전망도 21.5% 하향 조정.
정기보수와 원재료 강세 부담 등으로 2분기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LCD 편광판의 생산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LCD 패널 업계의 실적 악화로 마진 압박이 예상돼 정보소재 부문의 실적 개선도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 가운데 실적 전망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