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투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조선 부문의 실적 개선이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신규 추천했다.

선가 상승분 반영 및 후판가격 하락 등이 조선 부문의 실적을 뒷받침해줄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전자와 건설 등 비조선 부문의 실적도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