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2일 풍산에 대해 동판과 소전, 방산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실적 호전주라고 설명했다.

부평 공장부지와 동래 공장부지의 경우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 풍산이 자산주로도 평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두 공장의 세후 주당순자산 가치는 약 1만2500원 수준.

풍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2만7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