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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미샤, '탈출구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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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저가 화장품 돌풍을 일으켰던 에이블씨엔씨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는 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끝없는 실적 악화속에 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낸데 이어 올 2분기에도 최악의 성적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영업목표로 내세운 매출 1500억원 역시 곧 하향조정할 예정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올들어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1/3 수준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회사의 미래를 비관한 외국계펀드들도 속속 지분을 팔아치우면서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최악의 상황속에서 에이블씨엔씨는 해외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이블씨엔씨 회사관계자]

    "저희는 지금 중국시장 쪽에 많이 심혈을 기울리고 있구요. 매장 수도 공격적으로 증가가 될 예정이어서 하반기 정도에는 수익이 날 것 같다."

    하지만 벌써 152개의 매장을 해외에 출점한 상태지만 아직 이렇다할 이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에서의 상황은 더 어렵습니다.

    신규브랜드들이 늘면서 경쟁은 치열해지고, 수익성은 점차 떨어지고만 있습니다.

    그 해법으로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처음으로 만원이 넘는 중저가 화장품을 내놓았습니다.

    수익성이 좋은 제품들을 통해 지금의 상황을 돌파하고자 했지만 아직까지 그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 하반기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과와 더불어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샤'를 바라보는 소비자와 주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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