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권경상)은 서울 역삼동 옛 학위논문관 자리에 어린이ㆍ청소년 자료 23만여책을 갖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오는 28일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면적 2435평에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인 이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외국아동 자료실,2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전시실,3층에는 청소년 자료실과 연구자료실,4층에는 독서토론실과 세미나실ㆍ강당ㆍ서고 자료실 등이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