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투자증권이 네오위즈를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오픈베타를 시작한 피파온라인이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 중이라고 평가.

7월말로 예정된 피파온라인의 상용화로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스페셜포스가 지난해 6월 이후 현재까지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