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미국 오하이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미국 성공회(聖公會) 총회에서 캐서린 제퍼츠 셔리 주교가 수좌 주교(Presiding Bishop)로 선출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신도가 230만명인 미국 성공회를 이끄는 수장에 여성이 오른 것이 교단 사상 처음이어서 교단의 뿌리인 영국 성공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콜럼버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