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고려아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메리츠 신윤식 연구원은 인플레 우려 완화로 금속 가격과 주가조정이 마무리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아연 가격 상승세가 최소한 내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신 연구원은 "연초 이후 상승 과정에서 아연가격이 장중 4000달러를 기록하고 조정을 나타냈는데 다시 상승할 경우 4000달러를 초과하는 강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판단. 목표가는 11만7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