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4만8000원.
봉형강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와 수요 호조 등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1533억원으로 전기 대비 5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철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재고는 2년 만에 최저 수준이어서 타이트한 수급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요인으로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4분기에는 성수기 진입과 생산능력 확대 효과가 겹치면서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올려잡고 주가 조정 시마다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