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크루즈선 건조 4-5년후 입력2006.06.18 15:31 수정2006.06.19 1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 선박인 크루즈선(초호화 유람선) 건조 사업에 뛰어들 최적기는 향후 4∼5년까지라는 분석이 나왔다.조선공업협회는 18일 세계 크루즈선 시장이 2010년까지 5%대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조선 경기가 호황인 올해부터 4∼5년이 크루즈선 사업 신규 진입에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숙련 외국인 노동자 30만 돌파 여전히 판잣집·비닐하우스 숙식 국내에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체류하는 외국인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들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 10명 가운데 2명은 컨테이너, 판잣집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거처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18일 발... 2 '부동산 펀드 = 대기업 계열사'…공정위의 황당 규제 ▶마켓인사이트 3월 18일 오후 3시 17분 부동산 펀드를 대기업 계열사로 간주하는 공정거래법에 막혀 대기업 계열 자산운용사가 해외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18일 투자... 3 상속세 폭탄…家業 접는 강소기업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100여 개 화장품 업체에 유리 용기를 공급해온 강소기업 영일유리공업이 이달 초 사모펀드에 경영권을 넘겼다. 고영일 창업주가 2021년 별세한 뒤 유족이 100억원대 상속세를 마련하지 못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