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9일부터 20일 동안 경기 광주시 등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 관련 인·허가 및 단속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감사 대상은 주로 그린벨트나 상수원 보호구역 등이 산재해 있는 대도시 주변 지자체들이며,난개발 및 투기 우려가 있고 개발사업 인·허가 건수가 많은 곳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