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해상보험(사장 황태선)은 '고객이 기업 경영의 근본'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결과 한국표준협회 등으로부터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S&P사로부터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했고 보험사 전문평가 기관인 AM베스트사로부터 4년 연속 'A+' 등급을 획득,세계적인 우량 보험사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전문 컨설팅 조직 'RC(리스크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보장 설계를 제공한다.

기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가격과 보장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컨설팅형 상품을 개발해 지난해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개인휴대 단말기(PDA)와 웹을 활용한 긴급 출동 시스템을 구축,10분 내 사고 현장에 출동함으로써 사고처리 시간을 최소화했다.

고객이 보상직원과 긴급출동 협력 업체에 대한 서비스 만족 수준을 PDA에 즉시 입력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휴일에도 평일과 똑같은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휴일 전문 보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또 소비자 주권 시대에 걸맞은 고객 참여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고객패널(Customer Panel)제도'를 도입,현재 3기를 운영 중이다.

황태선 사장은 "올해를 '고객 존중 경영'의 해로 정하고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