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 15인치 스크린이 달린 보급형 듀얼코어 노트북PC 'V1-WCUP4'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탄소 나노튜브(CNT)'라는 최신 방열 기술을 적용해 동급 제품에 비해 발열 온도가 2~3도 낮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메모리 카드를 읽을 수 있는 '5-in-1' 판독기(리더)를 내장했다.

메모리는 512메가바이트(MB) DDR2,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용량은 80기가바이트(GB)다.

가격은 155만원대.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