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이 인턴직원을 공개채용 중이다. 청와대에서 인턴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홈페이지 배너 광고를 통해 정무(해외사례 조사)·전산·기록물관리·시민사회 및 혁신관리·홍보 등 5개 분야 업무보조자를 오는 19일까지 뽑고 있다. 신분은 업무처리를 보조하는 인턴이고,각 분야별 1명씩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보수는 월 110만원이라고 명시돼 있다.

전 분야 학사 이상 학력자이고 홍보만 전문대 이상의 영상관련학과 졸업자나 영상전문교육기관 이수자로 돼 있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으로 나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