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가 15일 브뤼셀에서 개막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정상들은 EU 헌법 부활에 대한 최종 결정을 2008년 말까지 내리기로 합의했다.

/브뤼셀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