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유한양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길리어드社의 에이즈 치료제 신약 매출이 고성장세에 있음에 따라 원료공급을 거의 독점적으로 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원료 수출 물량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적정가는 16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