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미경씨와 유준상씨가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15일 "올해 모범 납세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탤런트 양미경씨와 유준상씨를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8년까지 2년 동안 국세청 납세 홍보 포스터 사진모델,홍보영상물 출연,각종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한채영,권상우,김희선,앙드레 김씨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