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베이징지점 설립 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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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베이징지점 설립에 대한 내인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이징지점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공식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이징지점은 삼성화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인 '삼성화재해상보험(중국)유한공사' 산하에 설립된다.
삼성화재는 베이징지점을 통해 중국 베이징 지역의 한국기업 및 해외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 위주의 영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법인 산하에 지점 형태의 영업인가를 받은 것은 중국에서 영업 중인 내·외국계 손해보험사 중 처음 있는 일"이라며 "1995년에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한 지 11년 만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이에 따라 베이징지점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공식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이징지점은 삼성화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인 '삼성화재해상보험(중국)유한공사' 산하에 설립된다.
삼성화재는 베이징지점을 통해 중국 베이징 지역의 한국기업 및 해외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 위주의 영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법인 산하에 지점 형태의 영업인가를 받은 것은 중국에서 영업 중인 내·외국계 손해보험사 중 처음 있는 일"이라며 "1995년에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한 지 11년 만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