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제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굿모닝 박현욱 연구원은 주가가 5월 고점대비 20.3% 하락했으나 펀더멘털상으로는 변화 요인이 없다고 판단했다.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항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

철근 내수 판매 증가율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업황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70.8%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실적 호전주로 주목되며 고로 투자로 장기 성장성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매수에 적정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