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한진해운 올해 영업이익 축소 旣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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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한진해운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1708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주가 반영은 끝난 것으로 보여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유류비 부담과 업황의 느린 회복은 주가의 완만한 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장기 투자를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매수를 권하나 단기 차익실현을 목표로하는 투자자는 조금 더 매수 기회를 기다릴 것을 권유했다.
목표가는 3만원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미주노선 운임협상이 5% 정도 하락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고 소개하고 과거 추세를 감안할 때 5% 하락은 업황 연착륙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해운 업황은 U자형의 완만한 사이클을 경험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그러나 유류비 부담과 업황의 느린 회복은 주가의 완만한 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장기 투자를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매수를 권하나 단기 차익실현을 목표로하는 투자자는 조금 더 매수 기회를 기다릴 것을 권유했다.
목표가는 3만원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미주노선 운임협상이 5% 정도 하락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고 소개하고 과거 추세를 감안할 때 5% 하락은 업황 연착륙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해운 업황은 U자형의 완만한 사이클을 경험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