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5일 LME 비철금속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고려아연풍산의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최근 낙폭 과대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인플레와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수요 감소로 대부분의 비철금속 가격이 한달 전과 비교했을 때 20% 이상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LME 비철금속 가격이 연간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전망치를 하향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 등의 목표주가도 하향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