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파라자일렌 초강세..S오일등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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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15일 석유화학업종 자료에서 공급부족에 따른 파라자일렌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이 세계 폴리에스터 섬유의 절반을 생산하고 있으며 3월 이후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으로 원료인 테레프탈산과 에틸렌글리콜의 수요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테레프탈산 설비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원료인 파라자일렌의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파라자일렌 제조마진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정유업체 SK㈜와 S-Oil, GS 화학부문이 영업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중국이 세계 폴리에스터 섬유의 절반을 생산하고 있으며 3월 이후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으로 원료인 테레프탈산과 에틸렌글리콜의 수요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테레프탈산 설비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원료인 파라자일렌의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파라자일렌 제조마진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파라자일렌을 생산하는 정유업체 SK㈜와 S-Oil, GS 화학부문이 영업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