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대상] 대구은행, 독도지킴이ㆍ울릉도 생태복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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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9주년을 맞은 대구은행(행장 이화언)은 직원들의 자율적 봉사를 통해 지역 환경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구은행 직원들은 울릉도 섬말나리동산 조성 및 생태복원 사업뿐 아니라 대구 신천·금호강 살리기 운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은행 차원에서도 환경운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CSR경영협의회 산하에 환경경영협의회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은행은 지역 문화공간인 경상감영공원과 금호강 아양교 분수대 설치,포항 호미곶의 조각작품 '상생의 손' 건립을 지원했다.
독도 사랑도 남다르다.
대구은행은 2001년 광복절을 맞이해 금융회사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을 열고 인터넷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결제서비스 '사이버독도캐시'를 선보였다.
또 수차에 걸쳐 지역민과 고객,직원으로 구성된 독도방문단을 구성해 탐사행사를 개최하고 독도사랑기금을 조성해 독도경비대에 전달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21세기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은행 본연의 금융 기능뿐 아니라 지역 환경 보전과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 조성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053)756-2001
대구은행 직원들은 울릉도 섬말나리동산 조성 및 생태복원 사업뿐 아니라 대구 신천·금호강 살리기 운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은행 차원에서도 환경운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CSR경영협의회 산하에 환경경영협의회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은행은 지역 문화공간인 경상감영공원과 금호강 아양교 분수대 설치,포항 호미곶의 조각작품 '상생의 손' 건립을 지원했다.
독도 사랑도 남다르다.
대구은행은 2001년 광복절을 맞이해 금융회사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을 열고 인터넷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결제서비스 '사이버독도캐시'를 선보였다.
또 수차에 걸쳐 지역민과 고객,직원으로 구성된 독도방문단을 구성해 탐사행사를 개최하고 독도사랑기금을 조성해 독도경비대에 전달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21세기 세계 초우량 지역은행'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은행 본연의 금융 기능뿐 아니라 지역 환경 보전과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 조성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053)756-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