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동부화재를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14일 우리투자 김현욱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효율성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업비율을 경쟁사에 비해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하고 있어 경쟁사대비 높은 마진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

우수한 4월 실적은 합산비율이 96.5%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포인트 하락한데서 주로 기인한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