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삼성전자 '메모리 호조속 하반기 회복 유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대해 추정치 하향 가능성이 존재하나 하반기 회복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G필립스CLD의 가이던스 하향과 관련, 골드만삭스는 대만 AU옵트로닉스의 가이던스를 하향 이후 발표된 것으로 크게 놀랄 일이 아니나 조정폭은 다소 심각해 보인다고 진단.
따라서 삼성전자를 포함해 패널 업체들에 대해 부정적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도 내려갈 수 있다고 지적.
그러나 1분기 영업이익중 80%를 차지했던 메모리 사업부 회복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수익 회복 시나리오는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 추천리스트와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LG필립스CLD의 가이던스 하향과 관련, 골드만삭스는 대만 AU옵트로닉스의 가이던스를 하향 이후 발표된 것으로 크게 놀랄 일이 아니나 조정폭은 다소 심각해 보인다고 진단.
따라서 삼성전자를 포함해 패널 업체들에 대해 부정적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도 내려갈 수 있다고 지적.
그러나 1분기 영업이익중 80%를 차지했던 메모리 사업부 회복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수익 회복 시나리오는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 추천리스트와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