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내달 ℓ당 52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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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경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52원 오른다.
재정경제부는 현재 경유에 대한 유류세는 ℓ당 △교통세 323원 △교육세 48.45원 △주행세 77.52원 등 모두 448.97원이지만 다음 달 1일부터는 △교통세 351원 △교육세 52.65원 △주행세 93.02원 등으로 496.67원이 된다고 12일 밝혔다.
재경부는 여기에다 부가가치세까지 감안하면 경유 소비자가격은 ℓ당 52원 인상된다고 설명했다.
경유 소비자가격이 오르는 것은 경유에 대한 교통세 법정세율이 7월부터 인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재정경제부는 현재 경유에 대한 유류세는 ℓ당 △교통세 323원 △교육세 48.45원 △주행세 77.52원 등 모두 448.97원이지만 다음 달 1일부터는 △교통세 351원 △교육세 52.65원 △주행세 93.02원 등으로 496.67원이 된다고 12일 밝혔다.
재경부는 여기에다 부가가치세까지 감안하면 경유 소비자가격은 ℓ당 52원 인상된다고 설명했다.
경유 소비자가격이 오르는 것은 경유에 대한 교통세 법정세율이 7월부터 인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