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소속사 엔턴이 우회상장을 추진 중인 모티스가 영업권 양수를 통해 연예·오락프로그램 제작사로 나선다.

모티스는 12일 스타시아엔터테인먼트와 점보엔터테인먼트의 방송 및 연예매니지먼트 관련 영업권을 각각 30억원과 7억9600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시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간판 코너인 'X-맨'의 연출을 지원하는 업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