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대한항공 비유류비 관리능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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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우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비유류비 관리능력에 주목하라며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대한항공의 유류비 비중이 아시아 경쟁사에 비해 낮아 고유가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비유류비 매출 원가도 잘 제어될 것으로 전망.
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매출측면에서 국제여객수요가 한국 GDP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비용측면에서는 유류할증료로 이익 안정성이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메리트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4만5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대한항공의 유류비 비중이 아시아 경쟁사에 비해 낮아 고유가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비유류비 매출 원가도 잘 제어될 것으로 전망.
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매출측면에서 국제여객수요가 한국 GDP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비용측면에서는 유류할증료로 이익 안정성이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메리트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4만5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