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2일 NHN에 대해 2분기가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이 전분기 대비 계절적 성수기이며 지방선거, 기업들의 월드컵 마케팅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1%와 10.4% 증가한 1354억원과 514억원으로 추정.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8.1%와 63.7% 늘어난 5653억원과 215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를 42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